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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공부, 多讀이 답이다
배유나(경기 김포 금파중 1년)양과 이시흔(경기 수원 동수원초등 2년)양, 황남현(서울 언주초등 3년)군은 어릴 때부터 영어 유치원·학습지·어학원 등 좋다는 영어 학습법은 죄다 섭렵했다. 하지만 이젠 오로지 다독(多讀, Extensive Reading)만으로 영어를 공부한다. "(다독 학습을 시작한 이후) 영어가 정말 재밌어졌을 뿐 아니라 배경지식도 차곡차곡 쌓이는 기분"이라고 입을 모으는 세 학생을 맛있는공부가 만났다.
◇쉬운 책 여러 권 읽기… "영어 유치원보다 낫더라"
황남현군은 5세(이하 한국 나이 기준) 때부터 영어 유치원에 다니다 7세 때 일반 유치원으로 옮겼다. 그러자 이상한 일이 벌어졌다. 일반 유치원으로 옮긴 후 오히려 영어 공부에 흥미가 생긴 것. "영어 유치원에선 억지로 시켜서 공부할 수밖에 없었는데 그게 없어지니 혼자 공부하고 싶어졌어요. 그래서 쉬운 영어 책을 읽기 시작했죠. 어렵기만 한 책은 생각을 많이 해야 돼 금방 질리는데 쉬운 책은 머리가 복잡하지 않아 좋더라고요. 내용이 잘 이해되니 재미도 있었고요." 순식간에 집에 있는 영어 책 200여 권을 독파한 그는 초등학교 입학과 동시에 온라인 영어 도서관에 등록했다. 지금까지 읽은 책은 약 500권. 지금도 하루 예닐곱 권은 거뜬히 소화한다.
이시흔양은 이날 모인 학생 가운데 나이는 가장 어렸지만 집에 있는 영어 책 권수(약 1000권)는 가장 많았다. 역시 영어 유치원에 1년간 다녔지만 별 효과를 보지 못한 이양은 집에 가득 쌓인 책부터 다 읽기로 마음먹었다. "하루 10권씩 읽기로 엄마랑 약속했어요. 10권을 다 읽으면 엄마가 스티커를 주셨는데 그거 받으려면 글자가 적고 그림 많은 책부터 읽는 게 좋잖아요. 그래서 쉬운 책부터 읽기 시작했죠." 이양의 어머니는 그런 딸을 보며 내심 걱정이 많았다. '한 장에 글이 달랑 두 줄 남짓인 책만 읽고 어느 세월에 영어 실력이 늘까?' 하지만 그건 완전한 기우였다. 어느 순간, 이양은 쪽당 글이 20행 이상인 '신데렐라' 원서를 술술 읽을 정도가 됐다. 이양은 "신데렐라가 정말 재밌어서 계속 읽었더니 (그것보다 훨씬 어려운) '트로이의 전쟁'도 쉬이 읽히더라"고 말했다.
◇배경지식 확장 효과도… 온라인 도서관 활용 도움
배유나양은 여섯 살 때 학습지로 영어 공부를 시작했다. 초등 2학년 때부터 3년간은 유명 어학원에도 다녔다. 하지만 이도 저도 별 효과를 보지 못했다. "친구들에 비해 배경지식이 부족하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었어요. 특히 사회나 경제 분야가 너무 어려웠죠." 그 무렵, 외국에 다녀온 한 친구가 문법 공부는 제쳐둔 채 영어 책 읽기만 파고드는 모습에 눈길이 갔다. "평소 영어에 감각이 있어 보이는 친구였거든요. 이후 저도 그 친구를 따라 영어 책을 읽기 시작했어요."
초등 6학년 때부터 다독 학습법을 실천하기 시작한 배양에게 '누가 억지로 안 시키면 공부할 때마다 꾀 부리던' 예전 모습은 온데간데없다. 중학생이 되며 바빠진 요즘도 하루 평균 세 권의 영어 책을 읽어낼 정도. 지난 방학 땐 하루 10권씩 해치우기도 했다. "얼마 전 '더 라스트 걸스 오브 폼페이(The Last Girls of Pompeii)'(캐스린 라스키 글, 바이킹)를 읽었어요. 그냥 '베수비오 화산 폭발(79)로 폼페이가 멸망했다'는 사실을 아는 것보다 그에 관련된 얘길 읽으니 배경지식이 한층 탄탄해지는 기분이던데요. '책을 읽으면 지식이 쌓인다'는 말이 무슨 뜻인지 이젠 알겠어요."
쉬운 책을 많이 읽어야 하는 다독 학습의 특성상 모든 책을 사서 읽기엔 무리인 데다 어느 정도의 관리도 필요하기 때문이다. 황군은 "읽은 책과 관련된 퀴즈도 풀고 소리 내서 읽기도 하는 프로그램이 좋다"고 말했다. 배양도 "퀴즈 답을 잘 맞히거나 책을 다 읽으면 상품도 받을 수 있어 동기 부여가 절로 된다"고 말했다.
친구와 함께 받은 모 어학원 레벨 테스트에서 '3년 이상 영어 유치원에 다닌 아이보다 낫다'는 평가를 받은 이양은 다독 학습법의 최대 효과로 '자신감'을 꼽았다. "집에서 편하고 재밌게 책만 읽어도 밤늦게 학원에서 공부한 친구보다 영어를 잘할 수 있는 거잖아요. 앞으로도 쉬운 책을 열심히, 많이 읽어 어려운 책 읽기에 도전할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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