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5월 29일 수요일


허준 화주경락 아토피
한약재 관능검사 해설서 발간

총 505 품목 수재

 

 

최근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생약연구과에서 2006년부터 발간해온 ‘한약재 관능검사지침 Ⅰ~Ⅴ’를 2013년 ‘대한민국약전 (제10개정)’과 ‘대한민국약전외한약(생약)규격집(제4개정)’에서 기원 및 성상이 변경된 부분을 반영해 ‘한약재관능검사 해설서’를 발간했다.

이 해설서에는 ‘대한민국약전’ 및 ‘대한민국약전외한약(생약)규격집’에 수재된 한약재 중 505품목이 수재됐으며 ‘대한민국약전’ 및 ‘대한민국약전외한약(생약)규격집’의 통칙과 ‘수입의약품등관리규정’에 규정된 관능 검사방법을 동 해설서의 통칙에서 좀 더 상세하게 설명해 놓았다.

검체채취법에는 검체 채취시 필요한 롯트(Lot)의 개념, 롯트 크기에 따른 검체 채취 포장수, 검체채취시 주의사항, 고가 한약재의 검체 채취법 등을 규정했으며 ‘의약품 각조’는 크게 세부분으로 구성, 상단에는 한약(생약)의 한글명(한자명), 라틴명 그리고 정의를 기재하고 글상자에는 한약재의 성상을 약용부위, 외형특징, 외면, 냄새, 맛, 질감 등으로 나눠 기재했다.

이들 항목의 중요도는 ★표로 나타내냈으며 글로 표현한 성상을 실제 형태와 비교할 수 있도록 사진과 설명을 하단에 배열했다. 

‘의약품 각조’의 참고사항은 기타 관능검사에 도움이 되는 사항을 기재한 것으로 ‘대한민국약전’ 및 ‘대한민국약전외한약(생약)규격집’에 수재된 한약재의 경우에는 한약명만 기재하고 한약명은 같으나 기원식물이 다른 경우 식물명과 학명을 병기했으며 식물명을 기재할 때는 학명만을 병기해 놓았다.

예를 들어 ‘강활’로 표기하면 ‘대한민국약전’ 및 ‘대한민국약전외한약(생약)규격집’에 수재된 ‘강활’이고, ‘강활 (중국강활 Notopterygium incisum)’로 표기한 것은 강활의 기원식물까지 밝히기 위한 것이다. 

또 ‘강활(Ostericum koreanum)’로 표기한 것은 식물 강활을 의미한다.

생약연구과는 “한약재 관능검사의 객관성을 확보하고자 자체연구사업을 통해 한약재 관능검사해설서를 발간했다”며 한약재를 수입하고 제조하는 업체 및 제약회사, 검사기관 등에서 널리 활용될 수 있기를 기대했다.

본 해설서는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생약종합정보시스템 홈페이지(http://www.mfds.go.kr/herbmed)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관능검사는 대량의 한약재를 신속하게 품질 관리할 수 있는 장점이 있으나, 관능검사를 수행하는 관능검사위원의 재량에 따라 판정결과가 달라질 수 있는 문제점을 가지고있어, 주관적 해석을 가급적 배제하고 관능검사 결과의 신뢰성을 높일 수 있는 안내서적인 지침의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됨에 따라 식약처는 ‘대한민국약전’과 ‘대한민국약전외한약(생약)규격집’에 수재된 520여개 품목에 대한 관능검사 지침에 대한 발간계획을 세우고 2006년부터 소비량이 많은 97개 품목을 우선으로 ‘한약재 관능검사지침 Ⅰ’을 시작으로 2008년에는 107품목, 2009년에는 100품목, 2010년에도 100품목, 2011년에는 113품목에 대한 한약재 관능검사지침을 마련한 바 있다.(총 5권 514품목)

약침
발맛사지



류마티스

한의대순위 ICCAOM 일본유학

 

 

 

 

 

 

기사 이미지

매실·맥문동·갈근·사삼 등 구강건조증 완화에 탁월

언제나 일정량의 수분이 유지되는 우리 몸은 건조한 기후가 되면 눈이나 피부 등에 이상 증상이 나타나곤 한다. 하지만 눈이나 피부에 비해 관심이 덜한 구강에도 건조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는데 이를 ‘구강건조증’이라 한다.

구강건조증은 타액 분비량이 정상 이하인 경우 나타날 수 있는 주관적 불편감으로 주로 50세 이상에서 나타난다.

이는 ▲빈혈 ▲탈수 ▲약물 ▲주 타액선의 감염 ▲신장 및 호르몬 장애 ▲침샘에 생기는 돌(타석) 등의 일시적인 원인과 ▲타액선 실질의 대체나 파괴 ▲연령증가의 변화 ▲만성 신질환 ▲쉐그렌 증후군 ▲만성 스트레스 ▲방사선 치료 등의 영구적인 원인으로 발생한다.

또한 ▲진정제 ▲항우울제 ▲항히스타민 ▲항고혈압 제재 등의 약물과 환자의 감정 상태에 따라서도 야기될 수 있고 ▲갑상선 기능항진증 ▲악성 빈혈 ▲다발성 경화증 ▲비타민 결핍 등 전신질환 때문에 발병하기도 한다.

구강건조증에 걸리면 미각기능이 감소되고 음식물의 씹는 기능과 삼키는 기능에 장애가 나타나며 타액 내에서 항균 작용을 나타내는 여러 물질과 면역 단백질이 결핍된다. 또 구강건조증으로 인해 혀의 돌기는 없어지고 입술이 갈라지며 침 속의 석회화시키는 작용이 감소되고 치근면 부위에 특징적으로 충치가 증가한다.

일반적인 치료법으로는 수분섭취 증가, 무설탕 껌 씹기, 레몬향 음료 복용, 분무제, 가글제, 인공타액 사용, 부교감 신경 자극 약물 등이 있으며 동의보감에 따르면 타액보충을 위한 다양한 음식이 소개돼 있다.

경희대병원 한방소화기내과 김진성 교수는 “한방에서 타액은 우리 몸 내부의 수분성분(진액)의 대표적인 역할을 한다”며 “동의보감에 소개된 음식으로는 매실, 맥문동, 갈근(칡뿌리), 사삼 등이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덜 익은 매실을 따서 매실청을 담거나 설탕에 재어 매실액을 차처럼 섭취하기도 하나 한약으로는 연기에 그을려 까맣게 만든 오매를 사용하는데 직접적으로 입이 마르는 증상을 완화시켜준다”고 덧붙였다.
 
 

 

자연요법


경희대한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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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대 학사편입 한의대입학

 

 

파킨슨병 치료, 한의학 관여할 부분 아니다
의협 한방특위 "한의협, 학회에 협박성 공문 보내와"

  www.hani.tv

 

 

파킨슨병 치료에 대해 침 치료가 효과 없다는 '대한파킨슨병 및 이상 운동 질환 학회' 의견에 대해 대한한의사협회가 신경전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앞서 대한파킨슨병 및 이상 운동 질환 학회는 홈페이지를 통해 파킨슨병에 벌침을 포함한 침술 치료의 효과가 의문시된다며 환자들의 주의를 당부한바 있다.

대한의사협회 한방대책특별위원회(한방특위)는 최근 성명을 내어 "한의사협회는 학회에 협박성 공문을 보낸것을 파악했다"면서 "심각하게 그 위법성을 지적하고 강력히 규탄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파킨슨병은 뇌의 도파민 신경세포의 퇴행성 변화와 관련된 질환으로 이의 원인과 치료 기전을 가장 잘 아는 것은 현대의학의 의사 특히 신경과 의사라는 것이다.

질환 자체가 현대의학이 밝혀내고 현대의학에서 연구하고 치료하는 분야로서, 한의학 이론이 전혀 관여할 분야가 아니라는 지적이다.

한방특위는 "환자들에게 '파킨슨 병 등의 치료에 보약과 침술 등을 사용함으로써 제대로 된 치료에 방해되지 않도록 하라'고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는 것은 전문가 학회의 당연한 의무"라고 강조했다.

또 " '파킨슨병 치료를 양의사만 잘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가' 등의 상식이하 문구와 함께 자신들이 정해놓은 시한 안에 답변을 주지 않으면 후속조치를 취할 것이라 운운하는 협박성 공문을 보냈다"면서 "참으로 황당하기 그지없는 일"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한방특위는 "이번 사태는 현대의학과 의사, 질병으로 고통 받는 환자들에 대한 중대한 도발"이라면서 "협박성 공문을 보낸 한의사협회는 당장 의사들에게 정중하게 사과하라"고 요구했다.

이어 "한의사협회의 사과는 커녕 협박성 행보를 지속한다면 향후 벌어지는 모든 분쟁의 책임은 한의사협회 측에 있다"고 밝혔다.

 



법인한의원
미국한의대


미국한의대

2013년 5월 27일 월요일


MEET 한약방 한의원
한의학 미래 짊어질 젊은 연구자들 16- 김재균 (한의사·WHO 서태평양지부 연구 프로젝트 참여)
“한의학의 매력, 국제보건에서 강점이 되도록 하겠다”

 

 

“부산대 한의학전문대학원 재학 시절부터 한의학이 국제보건에 기여할 수 있는 방향에 대해 관심이 많았습니다. 학교 내에 Global Health Forum를 만들어 스터디도 하고 한국국제보건학생연합회(KOSAG)에 참가, ‘국제보건에서의 한의학 역할’이라는 주제로 KIOM글로벌 원정대도 다녀왔습니다.”
고려대학교 환경생태공학부를 졸업하고 한의학이 가진 신비함과 잠재력에 매력을 느껴 부산대학교 한의학전문대학원에 입학한 김재균 한의사(30). 그는 앞으로 2년간 WHO서태평양지구에서 진행 중인 HLDI(Health Leadership Development Initiative)프로그램에 참가한다. 김재균 한의사가 떠나기 전 본지가 그의 포부를 들어봤다. (※김재균 한의사는 7일 WHO서태평양지부가 있는 필리핀으로 출국했다)

 존스 홉킨스대학에서 석사…WHO 서태평양지부서 2년 근무

   
◇지난 7일 WHO서태평양지부로 출국한 김재균 한의사.
 ▶국제보건에서의 한의학 역할탐색
부산대학교 한의학전문대학원 1기 졸업생인 김재균 한의사. 대학원 졸업 후 원광대학교 광주한방병원에서 연구원으로 5개월간 근무했고, Johns Hopkins School of Public Health에서 공중보건학 석사과정을 밟았다. 대학원 재학시절부터 국제보건에 관심이 많았다는 그는 특성화 실습으로 지난 2011년 6월부터 두 달간 WHO서태평양지부의 전통의학부서에 인턴십도 다녀오고 말라위의 HIV/AIDS예방과 모자보건사업에서 연구조교로도 일했다. 그는 한의학에 대한 공부도 열심히 하고 각종 활동도 했으나 한의학이 국제보건에 기여할 수 있는 방향을 찾기는 쉽지 않았다고 한다. 이 문제에 대한 해답을 찾기 위해 작년 7월 존스홉킨스로 떠나 주로 보건학의 기본이 되는 생물통계와 역학에 중점을 두면서 개발도상국의 보건 시스템과 보건 정책에 대해 공부했다고 한다. 질적 연구 방법론 수업을 들으며 질적 연구를 하고 있는 프로젝트의 연구조교로 일하기도 했다.
존스홉킨스의 공중보건학 석사과정 프로그램의 큰 장점 중 하나는 학생들의 직업과 국적의 다양성이 크다는 것이다. 올해의 통계자료로 보면 본교에서 직접 수업 듣는 학생들과 일부과목을 제외하고 인터넷 강의로 듣는 학생들 합쳐서 40%는 의사들이지만 나머지 60%는 다른 직업을 가진 학생들이고 그들은 99개의 각기 다른 나라에서 왔다고 한다. 동료들이 생각하고 있는 한의학에 대해 묻자 “다양성이 크기 때문에 한의학에 대한 생각의 경향성을 일관되게 정의할 수 없지만 대부분 한의학에 대해 관심이 없고 생각을 갖고 있는 몇몇 학생들은 침술의 임상적 효과와 대체보완의학 또는 통합의학의 한 종류, 아시아 전통의학의 한 종류 정도로 알고 있다”라고 했다. 그는 이어 “전통의학이나 동아시아의학을 전공하고 있지 않으면 우리나라 사람을 제외하고 Korean Medicine이라고 특정지어 생각하고 있는 사람은 매우 드물었다. 제 자신을 Korean Medicine Doctor라고 소개했을 때 한명이 Korean Medicine은 Traditonal Chinese Medicine(TCM 중의학)과 무엇이 다르냐고 물어본 적은 있지만 그 친구 외에는 Korean Medicine이라는 단어 자체가 매우 생소했을 것이다. 다만 Acupuncture와 대체보완 혹은 통합의학에 대한 관심은 높아지고 있기에 이에 대해 저를 찾아 물어오는 사람은 몇 있었다”고 답했다.

▶비전염성 질병관리, 한의학의 강점 발휘하고 싶어
개발도상국의 비전염성 질병인 심장혈관계질환, 암, 만성 호흡기 질환, 당뇨 등의 관리에 대해 관심을 갖고 있다는 김재균 한의사. WHO의 발표에 따르면 2008년 기준 비전염성 질병은 전 세계에서 죽음의 원인 중 가장 많은 비율인 63%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는 선진국 뿐만 아니라 개발도상국에서도 마찬가지라고 한다. 개발도상국은 더구나 전염성 질병과 비전염성 질병의 이중부담을 갖고 있다. 이와 관련해 개발도상국의 전통의학을 1차보건의료로 편입시켜 이러한 문제를 해결할 적절한 모델과 방법을 모색하고 있다고 한다. 그가 또 하나 관심을 갖고 있는 분야는 북한의 고려의학이다. 북한이 현재 극심한 재정난으로 인해 상대적으로 비용이 덜 들어가는 고려의학을 1차보건의료에 사용했다는 얘기를 들어 더 연구해보고 싶다고 한다.
김재균 한의사가 WHO 서태평양지부로 떠나는 이유는 보건지도자개발과정인 HLDI(Health Leadership Development Initiative)라는 프로그램 참여 때문이다. 그 프로그램의 프로젝트 인원 모집에 합격해 2년간 근무하러 가는 것이다. 그의 주업무는 비전염성질병 및 건강증진 부서(Noncommunicable Diseases and Health Promotion Unit)에서 중국과 필리핀을 중심으로 ‘Western Area Health Initiative(WAHI)’와 ‘Strengthening subnational capacity in the Philippines for the delivery of universal health care’ 프로젝트가 시행되고 있는데 이 두 프로젝트를 시행하고 평가, 발전시키는 일이다. 다시 말해 중국과 필리핀에서 비전염성 질병을 연구하는 것이다.
그는 “국제보건에서 현재 한의학이 할 수 있는 역할은 많지 않다. 하지만 비전염성 질병 관리에서 아직 그 방법론은 찾지 못했지만 한의학이 할 수 있는 역할이 있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 비전염성 질병 관리 부분이 국제보건 분야에서 한의학의 강점을 발휘할 수 있는 분야가 될 수도 있을 것이다. 혹시 이 주제와 관련해서 아이디어가 있거나 고민을 하는 분이 있다면 뵙고 대화를 나누고 싶다”라고 희망을 얘기했다.

▶한의학, 근거축적으로 인식 바꿔야
그는 존스홉킨스에서 ‘Past, Present and Future of Korean Medicine’이라는 주제로 강연한 적이 있었다. 강연에서 우리나라의 의료이원화 시스템을 이야기 했더니 청중들은 한의사가 MRI, CT 등의 진단기기를 사용하지 못한다는 것에는 놀라워하지 않고 의사들이 전통의학을 사용하지 못하게 법으로 금지 돼 있다는 사실에 놀라워했다고 한다.
“질문의 주어가 한의학이 아닌 한의사였다면 답변이 많이 달라졌을 테지만 한의학인 이상 한의학이 발전하려면 좀 더 많은 사람들과 좀 더 많은 집단에서 한의학이 사용되고 노출 되도록 연구돼야 한다”는 생각을 했다고 한다.
연구를 통한 한의학의 근거축적이 계속해서 이뤄져야 한다고 말하는 김재균 한의사는 반만년 이상 사용된 의학이라 치료효과가 있고 안전하다는 말은 더 이상 설득력이 없다고 한다. Impact factor 높은 저널에 실린 잘 설계된 프로토콜을 가지고 있는 유의성 있는 효과가 나온 한의학 임상실험 하나하나가 우리나라에서 국제사회와 한의학에 대한 인식을 바꿔나가는데 가장 큰 도구가 될 것이라고 말한다. 그런 의미에서 젊은한의사들의 모임 ‘QED(Quod Erat Demonstrandum:증명 종료를 의미하는 라틴어 약어)’에 큰 기대를 걸고 있다고 한다.

 

 

 



동의엠
약침


세명한의대

2013년 5월 26일 일요일


피부미용사 중의대 카이로프랙틱
심사평가원, 급여기준 개선 본격화

의료단체와의 간담회를 통한 금년 검토과제 선정

 www.hani.tv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은 의료단체(한의협,병협, 의협, 치협)로부터 중요도 및 시급도 등을 고려하여 현장에서 요구되는 급여기준 개선 우선순위 항목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고, 검토과제 선정을 위해 의료단체(의협· 병협)와 실무자간 간담회를 22일(수) 개최했다. 

심사평가원은 정부정책과 심사평가원 미래 선진화전략에 따라 의료현장과 괴리가 있는 급여기준을 개선하기 위하여 보험급여 적응증, 기간, 횟수, 개수를 제한하는 급여기준(이하 규제적 성격의 급여기준) 279항목에 대하여 3개년에 걸쳐 순차적으로 개선하는 작업을 추진 중에 있다.

심사평가원은 이미 한의협 등 의료단체로부터 검토과제에 대한 우선순위 의견을 수렴했고, 이번 간담회는 의료현장의 목소리를 최대한 반영하여 합리적인 급여기준을 설정하기 위하여 개최됐다.

이날 간담회를 통해 올해 검토과제 104개를 선정했으며 선정된 과제는 의과 88항목, 치과 11항목, 한방 5항목이다. 

과제 선정은 그간 국회, 감사원 등 외부에서 개선검토를 요구한 항목과 병협과 의협이 공통으로 요청한 항목을 우선 검토과제에 포함했으며, 치과와 한의과의 경우는 항목수가 많지 않아 모두 포함했다.

아울러 개선 검토과정에서 필요한 임상적 근거자료 등의 수집방법과 내용 그리고 개선 검토과정에 직접 참여하여 의료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방안 등에 대하여도 논의했다. 
 
한편, 개선 검토될 급여기준은 급여기준 설정의 접근성, 투명성, 전문성을 강화를 위해 홈페이지에 심의안건을 사전 공지하고 현장에서도 의견을 개진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할 예정이다. 또한, 개선 검토된 급여기준은 회의내용과 결정사유를 함께 공개하는 등 정보공개 활성화 및 환류도 강화할 계획으로 그간의 급여기준 설정과 관련된 외부 불만을 불식하고 수용성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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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갱년기, 부추와 굴로 극복한다

 

 

   
▲ 남성갱년기 극복 방법 ⓒ천지일보(뉴스천지)


이광연한의원 이광연 원장


언제나 마음은 청춘이지만 몸이 마음을 따라가지 못하는 40~50대 남성들. 늙지 않고 젊음을 간직하고 싶은 마음은 누구에게나 간절하다. 그러나 남성들도 불혹(不惑)의 나이, 40대를 지나면서 갱년기가 오게 되며, 몸이 예전 같지 않음을 느끼게 된다.

지금까지 남성갱년기는 별로 관심을 많이 받지 않았다. 그리고 남성갱년기를 이야기 하는 사람들은 어떻게 보면 심약한 사람이라는 느낌을 줄 수 있었기 때문에 조심스러웠던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요즈음은 삶의 질이 높아지면서 남성갱년기에 대한 관심이 부쩍 많아졌다. 남성 갱년기에 대해서 한의학에서는 어떻게 진단하고 치료하는지 알아보도록 하자.

공자는 40은 불혹(不惑)의 나이라고 했다. 세상일에 혹하지 아니한다는 말인데 불혹은 커녕 사춘기 청소년이 된 것처럼 부쩍 마음도 나약해지고 몸도 예전 같지 않다면 남성 갱년기를 한 번 정도 의심할 수 있다.

남자들의 갱년기는 여자들과 어떤 차이를 보일까? 여성 갱년기는 폐경 전후에 여성호르몬의 농도가 급격히 감소하기 때문에 증상이 확연하게 나타나지만, 반면에 남성들은 여성과는 달리 남성호르몬이 점진적으로 감소하기 때문에 증상을 확연하게 느끼지는 못한다.

한의학 고서인 <황제내경(黃帝內經)>에 보면 남자는 ‘40세에 신기(腎氣)가 쇠약해져서 머리카락이 빠지기 시작하고 치아가 약해지고 48세에는 양기(陽氣)가 쇠약해져서 얼굴이 초췌해지고 새치가 생기고 56세에는 간기(肝氣)가 쇠약해져서 근력이 떨어지고 천계(天癸)가 고갈되어서 정액이 줄어들고 신장이 쇠약해져서 형체가 수척해진다’고 하였다.

남성은 40살부터 신기(腎氣)와 양기(陽氣)의 쇠약으로 점차 노화가 진행됨을 설명하고 있는데. 한의학에서 말하는 신기(腎氣)와 양기(陽氣)는 서양의학의 남성 호르몬과 고환의 기능과 유사한 의미로 결국 남성호르몬의 분비가 줄어들어서 남성갱년기가 온다는 서양의학의 분석과 일맥상통하다고 볼 수 있다.

   
▲ 남성갱년기 극복

◆남성갱년기의 증상은 어떤 것이 있을까?

남성갱년기의 신호탄은 바로 성(性) 기능 저하다. 이는 남성의 80% 이상이 경험할 정도이다. 그 외에도 다양한 신체적·정신적 변화를 겪는데 신체적 변화는 만성적으로 피로하고 근력이 떨어지고 활동력이 저하되고 체중 증가(특히 복부비만), 피부탄력 감소, 식욕저하, 탈모가 생기고, 유방이 불룩해지는 등 체형의 여성화 현상을 보이고 간혹 골다공증이 발생하게 된다.

이러한 신체적 변화 이외에도 정신적인 변화가 나타난다. 한의학에서는 몸과 마음은 따로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사람의 의식·감정이 인간의 오장(五臟-肝, 心, 脾, 肺, 腎)에서 기원한다고 본다. 그렇기 때문에 몸에 노화가 오면, 마음도 따라서 변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다.구체적인 정신적 변화는 신경이 예민해지고 우울한 생각이 많이 들고 불면증과 가슴이 두근거림, 얼굴이 달아오름, 식은땀, 건망증, 기억력 저하, 계산능력이 떨어지는 등의 증상으로 나타난다.

평소에 강인했던 남성도 심약해져서 과감한 결단을 내리지 못하고 우유부단함을 보이기도 하고 인생의 허무함을 느끼기도 하고 우울증이 생기기도 한다.

남성갱년기에는 음양곽(淫羊藿)차, 구기자(枸杞子)·산수유(山茱萸)차가 좋다. 삼지구엽초라고 불리는 음양곽은 고환 기능을 강화해서 남성호르몬 분비를 활성화시키는 효과가 있고 여성 불임과 고혈압에도 효과가 있는 약재이다. 음양곽은 10분 이상 끓이면 약효가 사라지기 때문에 먼저 물 500㎖를 끓인 뒤에 음양곽 20g을 넣어서 5분간 살짝 끓여서 수시로 나누어 마시면 좋다.

구기자도 남성갱년기에 좋은데, 동의보감(東醫寶鑑)에서는 구기자는 근육과 뼈를 튼튼하게 하고, 얼굴색을 희게 만들고, 오래 복용하면 수명을 길게 한다고 기록되어있다.구기자에는 비타민 C와 유기산이 아주 많이 들어있기 때문에 피로 해소와 노화 예방에 효과가 있다. 또 구기자에 많이 들어있는 루틴 성분은 콜레스테롤을 저하시키고 혈관을 튼튼하게 해서 동맥경화, 고혈압, 성인병 예방에 큰 도움을 준다.

산수유는 장복(長服)하면 몸이 가벼워지고 늙지 않게 하며 무기력증을 없애주는 아주 좋은 약재이다. 특히 정자 수 부족, 정자의 활동력 저하로 인한 남성 불임에도 효과적일만큼 남성에게 좋다.

구기자 20g, 산수유 20g을 물 500cc에 넣고 1시간 다려서 물의 양이 절반으로 줄어들면 하루에 3번 정도로 나눠서 복용하면 된다.

남성 갱년기의 증상을 예방하고 치료하는 음식과 식생활 습관에 대해서 알아보자. 남성갱년기를 이겨내는데 아연은 필수 영양소이다.아연은 남성호르몬 분비를 촉진시켜주고, 원기(元氣)를 북돋는 데 굴, 장어, 게, 새우, 호박씨, 콩, 깨 등에 풍부하다. 셀레늄도 남성 호르몬 생성과 관련이 있는데 고등어와 같은 등 푸른 생선, 굴, 마늘, 양파, 깨, 버섯, 콩 등에 많이 들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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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명한의대

중국유학

노화방지


남양중의대 어학연수 한의원경영

?한방 생리학과 음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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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의학이든 한의학이든 다른 대체의학이든 큰 틀에서 인체의 생리현상을 설명하는 것은 대동소이하다. 요약하면 외부에서 섭취한 음식물과 공기 등을 활용해 우리 몸에 유익한 영양물질을 만들어 필요한 곳에 보내고, 찌꺼기는 밖으로 배출시켜 몸이 정상적으로 기능하도록 하는 것이다. 이런 일을 잘하도록 우리 몸은 필요한 것들로 가득 차 있으며, 필요 없는 기관이나 조직은 오래 전부터 차츰 없어졌다.

과거에는 개복수술을 하면 으레 맹장을 같이 떼어내고, 자궁에 일정 크기 이상의 근종이 있으면 무조건 자궁을 절제해 '빈궁마마'라는 우스개 말까지 생겨날 정도였다.

최근에는 맹장이 우리 몸의 면역력과 관계가 있고, 자궁을 절제하면 그 빈 공간만큼 장기가 앞쪽으로 밀려 척추의 변형으로 요통이 발생할 수 있어 보존치료를 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한의학의 생리 기능은 '승강출입(升降出入)'에 있다. 영양물질인 기혈을 올리고 내리며 순환시키고(升降), 음식물과 공기를 받아들여(入) 소화한 다음 노폐물을 밖으로 내보낸다(出).

<소문 음양응상대론>에 보면 "양 중에 지극히 맑고 깨끗한 양은 얼굴의 칠규(七竅:눈 코 귀 입의 일곱 구멍)를 통해서 밖으로 나가며(出), 음 중에 지극히 무겁고 혼탁한 음은 이규(二竅:소변과 대변의 두 구멍)를 통해서 밖으로 나간다(出)"고 하였다.

우리 몸은 지극히 양적인 것도, 지극히 음적인 것도 머물 수 없는 공간이라 이들은 밖으로 내보내는(出) 것이다. 물이 너무 맑거나, 한치 앞도 안 보이는 혼탁한 물에서는 물고기가 살 수 없는 것과 같은 이치다.

승강(升降)이란 우리 몸 안에서 일어나는 일이요, 출입(出入)은 외부환경과 우리 몸이 주고받는 일이다. 그렇다면 승강은 무엇을 올리고 내린다는 것일까?

앞선 칼럼에서 얘기했듯이 우리 몸을 만들고 유지하는 대표물질인 정·기·신·혈을 올리고 내리는 것이다. 하지만 신(神)은 기(氣)의 활동결과 발생한 지극히 정미로운 양적인 물질이며, 정(精)은 혈(血)의 활동 결과 발생한 지극히 정미로운 음적인 물질로, 이들은 오장(五臟)이 기혈(氣血)의 활동 결과 발생한 것들이므로 대개 오장에 갈무리 되는 경우가 많다. 결국 승강의 주체는 기혈(氣血)인 것이다.

위치로 볼 때 횡격막 위쪽에 있는 심·폐는 양(陽)이 되고, 횡격막 아래에 있는 간·비·신은 음(陰)이 된다고 했다. 그래서 심은 양중지양, 폐는 양중지음, 간은 음중지양, 비는 음증지지음, 신은 음중지음이라 했다.

간은 횡격막 아래 음 부위에 있으면서 육부(六腑)에서 만들어진 기혈을 횡격막 위쪽의 심(心)으로 보내는 역할을 하므로 음중지양이라 했다. 심은 양의 위치에 있으면서 기혈을 전신으로 퍼져나가게 하는 양의 역할을 하므로 양중지양이라 했다.

폐(肺)는 양의 위치에 있으면서, 심의 양중지양이 극도로 양으로 변해 몸 밖으로 나가는 것을 막고, 과열된 심을 식혀주는 음의 라디에이터 역할을 한다, 비(脾)는 위(胃)가 만든 정미로운 물질을 전신으로 퍼트리는 역할을 하므로, 생명연장의 근본이라고 해서 지음(至陰)이라 했다.

신은 음중지음이다. 우리 몸의 기초물질인 정·기·신·혈중에서 가장 음적인 것인 정(精)을 갈무리해서, 후손에게 전해주고, 면역과 생기와 관련이 있어서 음중지음이라 했다. 간·신은 심·폐처럼 간의 양이 신의 음중지음이 더욱 응축되는 것을 막을 수 있도록 도와는 주겠지만, 폐처럼 완벽하게 그 역할을 수행하지 못한다. 그래서 명문(命門)이란 이론이 나온다.

이제 출입(出入)을 보자. 우리 몸으로 들어오는(入) 것은 천기(天氣)인 공기와 지기(地氣)인 음식물이다. 우리 몸으로 들어오기 이전에 엄격한 검열을 거치게 된다. 잘못된 것이 우리 몸으로 들어오면 우리 몸이 상하기 때문이다. 이런 검열을 하는 것이 오감과 뇌에 저장된 경험이다.

혹시 나쁜 것을 숨 쉬고 먹고 마셨다면 몸은 2차적으로 반응한다. 그 나쁜 것들을 밖으로 내 보내려고 재채기기침을 하고, 구토나 설사를 통해 밖으로 배출하려고 한다. 토사곽란이 불편하겠지만, 자신을 살리려는 의도인 것을 알아차린다면 우리는 인체의 탁월한 기능에 감사해야 할 것이다.

출(出)은 우리 몸이 필요 없는 것을 내보내는 것이다. 소장에서 영양물질을 흡수하고, 대장에서 마지막으로 인체에 필요한 수분을 흡수한 뒤 후음(後陰:항문)을 통해 대변을 밖으로 배출한다. 신장에서 필요한 물질을 재흡수하고 방광을 거쳐 소변은 전음(前陰:요도)을 통해 밖으로 빠져나간다.

소변을 내보내는 곳이 앞쪽에 있고, 대변을 내보내는 곳이 뒤쪽에 있어 전음과 후음이라 했다. 물론 여기서 음(陰)은 우리 몸에 쓸데없는 노폐물이란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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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의학의사

중의대 피부미용사 우석대한의대
중국 고대 백내장 시술법 원천은 ‘불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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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김성수 박사 등 규명
대한의사학회 학술지에 발표
‘용수안론’ 금침법은 인도의학
세계의학사의 뜻 깊은 사건

 

중국 당송시대에 폭넓게 활용되던 백내장 수술법이 불경에서 비롯됐으며, 이러한 외과수술은 중국의학사는 물론 세계의학사 차원에서도 뜻 깊은 역사적 사건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서울대 인문학연구원 김성수(한의학사 전공) 박사와 강성용(인도불교 전공) 박사는 최근 대한의사학회가 발간하는 ‘의사학’ 통권 43호에 게재된 논문에서 인도 안과의학의 정수가 중국을 통해 동아시아에 전래된 과정과 그 내용이 상세히 기록됐던 ‘용수보살안론(龍樹菩薩眼論)’의 형성시기와 내용에 대해 고찰했다.


이들 학자는 인도?불교의학이 중국에 소개되면서 중국 의학 이론 안에서 어떻게 수용?융화되면서 변화돼 갔는지를 고찰하고, ‘용수안론’에 제시된 백내장 치료술인 금침술의 정착과정과 시술 방법, 또 그 안에 담겨 있는 의학론의 특색을 밝혔다.


논문에 따르면 중국학자들이 최근 백내장에 대한 외과적 수술법이 담긴 ‘용수안론’이 중국 자생의 것이라는 주장을 잇따라 펴고 있다. ‘용수안론’이 전해지지 않는 가운데 후대 그 내용이 실린 송대(宋代)의 ‘안과용목론’에 ‘오륜설(五輪說)’이라는 용어가 등장한다는 점에만 주목해 ‘용수안론’ 역시 중국 전통의학에서 발생했다는 것이다.


그러나 김 박사 등은 이러한 이해가 객관적인 사실이라기보다 민족주의적 성격을 강화하는 측면에서 나타나고 있는 현상일 뿐임을 지적했다. 고대 인도에는 이미 외과수술 기법을 다룬 ‘짜라까쌍히따’가 성립돼 있었으며 ‘용수안론’에 상응하는 수술법이 ‘쑤쉬루따쌍히따’라는 문헌에 나타나고 있음을 밝혔다. 즉 백내장의 위치에 따라 침의 크기는 물론 침을 놓는 위치와 깊이를 달리하는 고도의 기술인 금침법이 고대 인도 문헌에 서술돼 있다는 것이다.


김 박사 등은 이러한 인도식 안과 수술법이 설명돼 있는 ‘용수안론’이 중국에 전해진 시기를 한나라 말기에서 위진남북조 시기였을 것으로 추정했다. 당시에는 의학과 관련된 불경이 이미 21종이나 확인될 정도로 폭넓게 유통되고 있으며, 역경승이자 의술로도 유명했던 안세고가 활동했던 것도 2세기였기 때문이다.


이렇게 시작된 금침범은 당송대에 이르러 전문 의사들이 속속 생겨났고 일반인들도 다수 수술을 받을 정도였다. 특히 당나라의 유명한 시인인 백거이(772~846)와 유우석(772~842)의 시에도 ‘용수안론’의 금침술(금비술)이 상세히 언급될 정도로 상당히 대중화됐음을 밝혔다.


그러나 당송대에 걸쳐 임상적으로 널리 활용됐던 금침술은 이후 크게 활용되지 못했다. 왜냐하면 △후대 의서들에 금침술이 자세히 소개되지 않았던 점 △중국 의학계가 외과 치료보다 내과 치료에 집중했던 점 △유용한 수술임에도 위험했다는 점 △지식 전수 과정이 어려웠기 때문이다.


김성수?강성용 박사는 “금침술을 이용한 백내장 치료법이 서양에서도 이용돼 왔다는 점에서 ‘용수안론’에 대한 연구가 갖는 의학사적 중요성은 높다”며 “서양에서 진행된 금침술의 발전이 19세기 중엽 영국인 의사 홉슨에 의해 중국에 다시 소개되고 있음은 의학을 중심으로 하는 지식체계의 교류가 세계사적인 관점에서 매우 활발하게 진행됐음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불교학자와 의학사연구자가 의기투합해 쓴 이 논문은 서로 다른 문명권들에 사이에서 이뤄진 의학지식이 어떻게 이질적인 사회에서 고급 지식체계의 일부로 수용되고 또 새로운 의학분야를 개척해가는 추동력이 됐는지를 규명할 수 있는 기초연구라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는 평가다.


동신대한의대

김남수

ICCAOM

2013년 5월 23일 목요일


한의원 체질 뇌경색

한의사들 "한의학 인정안하는 의사들 한국 떠나라"
의협 한특위 겨냥해 "한의학 비방·비하 일삼는다"

 

 

의사와 한의사간 갈등이 천연물신약을 넘어서 극에 치닫고 있다.

대한개원한의사협의회는 8일 "한의학에 대해 비방과 비하를 일삼는 의협과 한특위는 대한민국에서 떠나라"며 "독도를 다케시마라고 주장하는 일본과 다를바 없다"고 주장했다.

한의계의 이 같은 반발은 지난 7일 의협 산하 한방대책특별위원회가 천연물신약을 처방하는 한의사를 처벌해야 한다는 의견을 주장한데서 비롯됐다.

협의회는 "일본이 미천한 자기들의 문건으로 독도를 다케시마라고 주장하듯, 의협과 한특위는 식약청의 잘못된 처사로 천연물신약이라는 가면을 쓴 한약을 양의사들이 사용해야 한다는 주장을 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협의회는 "치욕적인 일제 강점기 때 일본이 문민정책이라는 허울 좋은 핑계로 한글을 말살하고 일본말을 강제로 쓰게 하면서 창씨개명까지 한 것처럼, 한약을 천연물신약이라고 이름만 바꿔서 양약이라 우기는 것은 국민을 호도하기 위한 21세기 신 문민정책이라 아니 할 수 없다"고 덧붙였다.

역사적으로 문헌적으로 독도가 대한민국의 영토이듯, 문헌적으로 관례적으로 양의사들이 말하는 천연물신약은 명백히 한약이라는 것이다.

협의회는 "양의사들은 천연물신약이라는 가면을 이용해 역사를 왜곡하지 말라"며 "세계가 인정한 동의보감의 업적도 폄하하는 한특위 같은 단체는 대한민국 국민의 일원이라 하기에도 부끄럽다"고 강조했다.


전립선질환
통풍


카이로프랙틱

학원불황 한약방 미용사혈요법

한의학과 중의학간 파트너십 구축 필요

 

 

 

지난 십수년 동안 중국 각 성에서 재배되는 약재 탐사와 생산·관리 등을 거치면서 인적·물적 네트워크를 구축해왔던 (주)옴니허브(대표 허담)는 금년 5월 중국 북경에서 ‘옴니허브 북경연구소’를 출범시킨 바 있다.

여세를 몰아 옴니허브는 구축된 중국내 인적 네트워크와 인프라를 통해 의료학술세미나, 한의학 연수프로그램을 운영, 한·중 의료관광 등을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이런 관점에서 옴니허브의 중국시장 진출은 동양의학의 표준 통합의 주도권을 확보할 수 있고 중국의 독자적 지재권 문제나 표준에 대한 소통 연구 등 우호적 관계를 유지할 필요가 있다.

차제에 옴니허브 북경연구소는 한의학과 중의학간 교류단계부터 표준화를 위한 전략적 파트너로서 관련 국제 표준화기구회의 주최를 적극 추진하고 정보 공유를 확대하는 파트너십을 구축해 나가야 할 것이다.

PEET
전통의학


이명

2013년 5월 22일 수요일


발포 통풍 캐나다이민

두통의 체질별 치료

 

현대인의 90% 이상이 두통에 시달리고 있다. 두통은 머리라는 부위상의 특징 때문에 통증이나 불쾌감뿐만 아니라 병에 대한 두려움이나 공포감도 느낀다. 그러나 두통은 구조적인 원인보다는 기능적인 경우가 대부분이므로 적절한 치료를 받으면 효과 또한 좋은 편이다.

한의학에서는 머리를 인체의 모든 양기가 모이는 곳이며 영적 활동을 담당하는 곳으로 여긴다. 두통은 몸의 생리적 부조화가 머리에 나타나는 하나의 증상으로 인식하며, 치료 또한 오장육부의 불균형을 바로잡는 데 초점을 맞춘다. 오장육부의 불균형을 치료하는 방법은 다양하다. 그 중에서 체질의학은 타고난 체질에 따라 오장육부의 균형을 잡아주는 치료법이다.

소음인의 경우, 소화기능이 약해서 오는 경우가 가장 흔하다. 소화기능이 약한 이유는 속이 차기 때문이다. 소화가 잘 되지 않아서 더부룩해지면 머리가 흐리고 지끈거리는 증상이 나타나게 된다. 환자들은 콕콕 찌르는 통증보다 머리가 띵하고 맑지 않다고 호소한다. 흔히 알고 있는 ‘총명탕’이라는 처방도 소음인 수험생의 소화기능을 돕고, 담음을 치료함으로써 학습능력을 증진시키는 처방이다. 평소 두통이 심하거나 머리가 맑지 않은 경우에 생강차를 수시로 복용하면 소화기능을 돕고 기의 흐름을 원활하게 해줄 수 있다.

태음인의 경우, 간열의 항진과 대장 기능의 저하에서 온다. 대장이 약해 변이 무르거나 숙변이 완전히 배출되지 않은 상태에서 간의 해독 능력이 떨어지게 됨으로써 눈의 피로와 함께 두통이 발생된다. 또한 다른 체질의 두통보다 목덜미나 어깨의 긴장이 심해지는 특징이 있다. 국화차는 머리와 눈의 열을 내리고, 칡차는 열이 나고 눈과 머리가 아픈 경우에 좋다. 평소 기름기 있는 음식을 줄이고 소화 기능과 기관지에 좋은 무를 많이 먹는 것이 좋다. 또한 유산소 운동과 적당한 목욕 등으로 땀을 흘리는 것도 좋다.

소양인의 경우, 심장과 위장의 열로 인한 두통이다. 소양인은 원래 속 열이 많은 체질이어서 과로와 스트레스에 노출되면 쉽게 열이 발생하고 곧이어 머리 쪽으로 반응이 나타나는데 주로 눈부위 쪽으로 통증이 일어나게 된다. 치료 역시 심장과 위장의 열을 식혀줘야 한다. 평소 신선한 야채와 해산물을 즐겨 먹고, 성격이 급하기 때문에 자신의 능력에 맞게 일을 간소화해 스트레스를 줄이는 노력이 필요하다.

태양인의 경우, 태음인과 반대로 간 기능 저하로 인해 생긴다. 태양인은 간의 해독 능력이 약해 체질에 맞지 않은 술과 고기, 맵고 짠 자극성 음식, 인스턴트 식품을 자주 섭취하면 간의 기능이 더욱 떨어지게 되고 두통이 발생하게 된다. 태양인은 스트레스에 민감하기 때문에 심리적인 안정을 취하는 것이 중요하고, 담백한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메밀차와 솔잎차를 자주 음용하고 포도, 머루와 같은 과일을 즐겨 먹으며 마음의 여유를 가지는 것이 좋다.

 



 


오수혈
캐나다이민

부종



일자목 안면홍조 통풍

?한의학 진단법과 프랙탈이론

 

 

비장의 상태가 좋지 않으시네요. 간의 기능은 상당히 좋은 편이시구요.” 지인의 추천을 받고 찾아간 곳에서 마사지를 받다가 엉뚱하게도 건강진단을 받았다. 발마사지를 하면서 발의 특정부위 통증반응을 보고 나름대로 건강상태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 마사지사의 진단. 발바닥과 연결된 우리몸의 장부를 설명한 그림도 본 적이 있지만 한의사들은 발바닥에 침을 거의 안 쓰는 편이라서 재미있게 설명을 듣고 왔다.
마사지를 받으면서 한의학의 진단법에 대해 일반인들이 어떻게 생각할까를 생각해봤다. 손목의 한 부분만 잡고 건강진단을 하는 한의사. 얼굴만 보고 병증을 말하는 한의사에 대해 환자들은 어떻게 생각할까. 아마도 반신반의할 거란 느낌이 새삼스레 들었다. CT, MRI는 물론이고 초음파, 내시경 그리고 혈액과 소변 검사로 환자에게 보여줄 수 있는 자료를 제시하는 양방에 비해 한의학의 진단법은 전문가들만 알 수 있는 문제가 있다. 자기는 볼 수 있어도 환자에겐 보여줄 수 없는 게 한의학 진단의 맹점이다. 자기 눈으로 확인하길 좋아하는 현대인들에겐 비과학적인 의학이라고 폄하 당하는 이유가 되기도 한다.

   
▲ 한뜸 한의원 원장 (02)2052
이런 답답함을 풀어주고 한의학이 비과학적이지 않다는 걸 설명해 줄 수 있는 이론이 현대물리학에는 존재한다. 아직은 가설단계에 있지만 프랙탈이론이 바로 그것이다. ‘부분이 전체를 대변한다’는 프랙탈이론은 우주의 생성이나 모습을 밝힐 수 있다고 말한다. 프랙탈이론은 언제나 부분이 전체를 닮는 자기유사성을 가진다고 말한다. 거시적으로 보면 별-은하-은하군-은하단-우주에 구조적인 유사성이 있고, 미시적으로 보면 소립자-원자-분자-세포 소기관-세포-인체부위-인간도 크기는 다르지만 구조적으로 닮아있다는 것이다.

프랙탈이론과 한의학의 논리는 아주 유사하다. 한의학에선 ‘인체는 소우주’라고 말한다. 조금 더 나아가면 인체의 각 부위는 전체를 반영한다고 본다. 손목의 맥을 상중하로 나누어 상부의 맥인 촌(寸)맥은 상체의 병증을 점검할 수 있고 중초의 맥인 관(關)맥과 하초의 맥인 척(尺)맥은 각각 중간과 하부의 인체증상을 점검하는 곳이라고 보는 이유는 다름이 아니다. 또 맥을 살짝 눌렀을 때의 부(浮)맥은 감기와 같은 가벼운 체표의 병을 감별하고 깊이 누르는 침(沈)맥은 내장의 병을 진단하는 방법이다. 인체의 특정부위 맥박 상태를 보고도 전반적인 건강을 가늠해볼 수 있다는 점에서 프랙탈이론은 인체에도 적용이 된다.

얼굴을 보고 진단을 하는 망진도 마찬가지다. 얼굴의 특정부위와 인체의 장부를 서로 연결해서 진단한다. 간단하게 말하면 이마는 심장에 해당되고 턱은 신장, 코는 비위, 좌측관골은 간, 우측관골은 폐에 해당된다고 본다. 각 부위의 얼굴색에 문제가 있거나 피부의 상태가 정상적이지 않으면 그 부위에 해당하는 장부에 문제가 있을 것이란 생각을 하고 자세히 진단을 하게 된다. 얼굴만을 전체 몸과 연결시켜 침을 놓는 침법이 있다. 중국에서 개발된 면(面)침법이다. 눈썹 가운데의 약간 위인 인당부위를 폐부위로 보고, 그 위는 인후와 머리 부위로 판단한다. 인당 아래로는 심장과 간으로, 콧망울은 비장에 배속시키는 등 인체의 각 부위를 얼굴의 특정부위와 연결시켜 치료한다.

폐결핵이나 폐렴 등의 질환이 있다면 폐의 진액이 부족해져 관골부위에 핑크빛의 예쁜 색이 돈다. 전체적으로 건장하고 튼튼해 보이며 안색이 지나치게 붉다면 일반인들의 생각과는 달리 조심해야 할 사람으로 분류해 문진을 한다. 이 환자가 혈압까지 높다면 요주의 환자다. 나이까지 많다면 중풍의 위험이 높다고 분류해도 무리가 없다고 판단하는 것이다.

얼굴을 보는 또 다른 방법으로 소인상법이 있다. 눈썹 가운데의 약간 위인 인당혈을 인체의 머리로 보고 눈썹을 양팔, 코를 몸통, 입가의 주름인 법령을 양 다리로 보는 방법이 바로 소인상법이다. 임상에서 많이 활용하진 않지만 소인상법을 기본으로 해서 발달된 침법도 있다. 코의 특정부위를 인체와 연결해서 치료하는 비(鼻)침이 바로 그것이다. 면침과 유사하긴 하지만 코의 특정부위와 인체를 모두 연결시킨다는 점이 다르다. 면침과 비침은 임상에서 결코 효과가 나쁘지 않다고 한다. 다만 얼굴과 코에 침 맞기를 꺼리는 사람들이 많고 혹시 침치료 후 얼굴에 멍이 들면 환자들이 싫어하기 때문에 한의사들이 기피하는 경향이 있을 뿐이다.

이외에도 프랙탈이론으로 설명할 수 있는 침법도 여러 가지 있다. 한의사가 개발하지 않았지만 널리 알려진 수지침도 손바닥을 인체의 각 부위로 나누어 부위별로 대응해 치료하는 방법이다. 귀에다 침을 놓는 이침도 프랙탈이론이 적용된 침법이라고 봐도 된다. 특이하게도 동양이 아닌 프랑스에서 개발된 이침은 귀는 태아의 거꾸로 된 형상이라는 발상에서 시작되었다. 그리고 임상에서 금연침 등으로 유용하게 이용되고 있다.

프랙탈이론이 소립자부터 우주전체까지 모두 적용될 수 있는지를 검증하는 것은 대부분 물리학자들의 몫일 것이다. 하지만 한의사들이 인체와 인체의 부위라는 아주 작은 영역에선 나름대로 열심히 검증해 놓았다는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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