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9월 3일 화요일

연변중의대 발목통증 이명


연변중의대 발목통증 이명
음주 후 숙취해소…난 어떤 유형?

 

무더운 날씨 탓에 퇴근 후 시원한 맥주를 마시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술을 마신 다음 날 아침 머리가 아프고 갈증을 느끼는 이른바 ‘숙취’로 고생하는 사람들 역시 크게 늘었다. 숙취란, 술을 마시고 수면에서 깬 후에 느끼는 특유의 불쾌감이나 두통 등이 1~2일간 지속되는 현상을 말한다. 숙취로 나타나는 증상들에는 두통, 설사, 근육통, 피로, 갈증, 메스꺼움 등이다.

맥주, 소주, 양주, 막걸리 등 마실 때는 즐겁기만 했던 각종 술들은 왜 마시고 나면 머리를 아프게 하고 숙취를 생기게 하는 것일까?  음주 후 숙취해소 방법은 무엇을 살펴보자.

 

◆ 술꾼도 못 당하는 숙취

일반적으로 술을 마시고 생기는 숙취의 고통은 알코올 대사 과정에 생기는 독 때문이다. 알코올은 간에서 알코올 분해효소를 아세트 알데히드로 분해시키는데 이때 아세트 알데히드가 미주신경, 교감신경내의 구심성 신경섬유를 자극하게 돼 숙취가 생기는 것이다.

이 때문에 아무리 술을 잘 마시는 사람이라도 결론적으로 딱 한 잔만 마셔도 숙취가 발생할 수 있다. 최근에는 여성들도 친구들이나 지인들과 술을 마시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다.

그래서인지 편의점 및 유통업계에서는 간편한 숙취 해소음료 매출이 매년 급신장을 기록하고 있다고 한다. 하지만 일선 병원에는 숙취로 인해 고통을 느껴 내원하는 환자들이 크게 늘었다.

음주 후 섭취하는 해장 음식이 그래서 중요하다. 일반적으로 해장 음식은 그때그때 기분에 따라 먹는 경향이 강하며, 자신의 체질에 맞는 해장음식이 있다는 것을 아는 사람은 드물다.

우선 자신의 체질을 알고 체질별 적합한 숙취 음식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내원 시 간단한 검사와 문진을 통해 체질을 파악할 수 있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좋아하는 해장국 베스트 음식들 중에는 콩나물국, 북어국, 라면, 선지해장국 등이 있다.

콩나물은 알코올을 분해하는 효과가 있다. 북어는 몸살을 풀어주는 데 좋다. 라면은 얼큰한 스프 때문에 해장되는 느낌을 받는다. 선지해장국은 당장 필요한 아미노산을 보충해준다.

 

◆사람마다 맞는 숙취 해소법 달라

나에게 맞는 맞춤형 해장국은 두 가지 타입으로 나눌 수 있다.

양인이냐 음인이냐에 따라 체질에 맞는 해장 음식이 따로 있다. 양인 체질, 즉 태양인과 소양인은 복 맑은탕이나 시원한 조개탕이 적합하다. 반대로 음인 체질인 태음인과 소음인의 경우 콩나물국, 선지해장국으로 얼큰하게 숙취를 푸는 것이 좋다.

매운 기운은 음인에게 좋고, 담백한 기운은 양인에게 좋다. 이 밖에 칡차, 녹차, 솔잎차, 꿀물, 모과차도 해장에 도움이 된다. 칡차의 주재료인 칡은 몸살을 풀어주고 몸을 가볍게 만든다.

숙취를 해독하는 역할에 적합하다. 녹차와 솔잎차는 두통으로 인한 숙취를 해소하는 데 도움을 준다. 꿀물은 당분을 보충해 숙취로 인해 혼미해진 정신을 수습하게 한다.

마지막으로 모과는 구토 후 속이 쓰릴 경우에 효과적이다. 사람은 모두 고유의 체질을 갖고 태어난다. 한방에서는 개인의 체질에 맞는 치료법이 다르며, 체질에 따라 병의 원인을 찾아낸다. 자신의 체질을 정확히 안다면, 치료법뿐 아니라 생활 속에서 나에게 적합한 음식을 통해 건강을 유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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